군산에 많은 비가 내린 후


무더웠던 지난 여름엔 그다지 내리지 않았던 비가, 태풍이 다녀간 뒤 불청객처럼 전국을 휩쓸고 갔습니다. 남쪽에서 허락도 없이 목포를 건너온 태풍이 별탈 없이 사라져버린 뒤, 늦은 가을 장마라도 되는지 군산에 제법 내렸습니다. 300미리가 넘게 왔다는데 금강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.


무너질 듯 내려도 거뜬히 받아주는 금강이 있어 군산이 평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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